제목 부산일보[부산 F4 ] 닥터웰클리닉에서 배출하다!!!
작성일 2013-02-18
조회 3585
부산일보에서 선정한 꽃미남 [부산 F4] 권도형, 이형원
 
닥터웰클리닉에서 관리한 꽃미남들!
 
 
- 평범남이 꽃남 됐네! -






평범남이 꽃남 됐네
 
일반인들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 스타일에 도전해봤다. 왼쪽부터 소이정 역할의 이형원, 송우빈 역할의
강동석, 구준표 역할의 권도형, 윤지후 역할의 김정민씨.

'꽃남' 'F4'. 몇 달째 인터넷 검색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는 가장 뜨는 단어들이다. 여성들은 꽃남의 흐뭇한(?) 외모에 빠져들고 남성들은 그들의 스타일에 열광한다. 패션업계는 F4가 만들어내는 트렌드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 시대 멋진 남자의 아이콘으로 부상한 F4. 4색의 매력을 일반 사람들이 시도해보면 어떨까. 부산일보 라이프팀이 부산의 평범남 4명을 6일간 밤 1시까지도 강행군을 하면서 F4로 변신시켜 보았다.

·자신감 넘치던 도형씨 - 슬림 라인 블랙수트 입고 '준표'
·얌전한 분위기 정민씨 -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 '지후'

·풋풋함 가득한 형원씨 - 핑크빛 실크 스카프 하고 '이정'
·눈웃음이 예쁜 동석씨 - 자유분방한 캐주얼 입은 '우빈'

 



 

구준표 변신 전 권도형 씨


 

· 구준표, 고급스러운 블랙을 즐기다

드라마 기획자들조차 '까칠남' 구준표가 이렇게 뜰 줄 몰랐다고 한다.
한국에 앞서 '꽃보다 남자'를 드라마화 한 대만, 일본에선 F4 최고의 인기남은
윤지후였고 한국 역시 가장 공을 들인 배역이 윤지후였다.
그러나 뚜껑을 열고 보니 한국에선 특이하게도 구준표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상황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재벌이라는 설정답게 구준표 스타일의 핵심은 고급스러움이다. 블랙을 기본으로 하면서 털이 부착돼 있거나 반짝임이 있는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구준표의 특별한 헤어 스타일도 남과는 다르다는 자부심의 표현이다.
사실 구준표 펌은 '뽀글이 아줌마 펌'으로 불리며 그동안 남자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스타일이다. 심지어 드라마의 구준표는 펌을 하고서 아이론 세팅기로 좀 더 강한 웨이브를 만들어주고 있을 정도로 특이한 스타일.

럭셔리한 구준표의 스타일에 도전한 이는 뮤지컬 배우를 꿈꾸는 권도형(24)씨. 화제가 되는 인물인 만큼
'부담스럽다'면서도 무대 위 주인공을 꿈꾸는 사람 답게 '강한 성격의 캐릭터'에 대한 도전이 재미있다고 했다.

우선 탈색이 많이 된 머리를 두 번의 염색 작업을 통해 굵고 건강한 블랙 컬러로 바꾸었다.
일반인이 드라마 속 구준표만큼 강한 웨이브를 만들기는 부담스러울 수 있어 가벼운 펌을 한 후 헤어 제품을
통해 스타일을 만들었다.

장난기 넘치던 도형씨를 신사로 만들어 준 건 슬림 라인의 블랙 수트. 셔츠까지 블랙으로 맞춘 후 은빛의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었다. 패션 스타일링을 도와준 롯데백화점 엠비오의 박진형 매니저는 "블랙 수트에 블랙 셔츠는 가장 베이직한 스타일이며 셔츠를 화이트로 코디하고 보타이(나비넥타이)를 착용하면 화려한 이미지를 낼 수  있다"고 조언해준다.
 



권도형(본 닥터웰클리닉에서 안면스타일 교정)



 


 소이정 변신 전 이형원 씨


 

· 소이정, 패션 소품을 멋지게 이용하다

예술가이자 바람둥이라는 역할에 맞게 소이정은 단번에 여성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른바 '작업 선수'의 이미지를 갖고 있다. 상·하수트에 꼭 조끼까지 쓰리피스로 갖춰 입으며 네이비, 그레이 등을 메인 색으로 사용해 편안한 느낌을 만든다. 무엇보다 브로치, 반지, 스카프, 페도라, 행커치프 등 패션 소품을 이용해 자신만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통해 '작업 선수'의 기술을 보여주는 셈이다.

"소이정 역할의 김범에게 미안할 것 같다"며 수줍은 미소를 보인 이형원씨(20). 20살의 풋풋함이 넘쳐나는 모습이다. 소이정의 외모에는 따라갈 수 없어도 188cm의 큰 키로 인해 형원씨는 어디를 가나 돋보인다.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2학년에 재학중인 형원씨는 실제로 김범과 연기를 같이 한 적이 있단다. 영화 '고사'에서 김범은 주인공으로, 자신은 같은 반 학생으로 단역 출연했다. 그때에도 워낙 키가 커서 맞는 사이즈의 교복을 구할 수 없었고, 결국 체육복을 입을 수밖에 없었던 에피소드가 있다.

소이정으로 변신하기 전에 우선 머리를 깔끔한 블랙으로 염색했다. 구준표의 블랙보다는 연한 느낌이지만 소이정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헤어 매니큐어 시술도 함께 받았다. 연한 하늘색과 흰색의 조화가 예쁜 셔츠와 비슷한 색감의 면 재킷으로 소이정의 편안함을 표현했으며 와펜, 핑크빛 실크 스카프로 소이정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이형원(본 닥터웰클리닉에서 레이저 및 피부관리)
 
기사작성 부산일보 김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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